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봄 타로입니다.

 

 

유니버설 웨이트 / 메이저 카드의 3번 여황제 카드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풍요로움과 여유로움을 가득 주는 여황제 카드는

언제 나와도 기분 좋음을 주는 카드입니다.


 

유니버셜웨이트 3번 여황제

어딘가 여유로움이 가득한 한 여성잘 익은 벼 주위에 앉아 있습니다.

뒤로는 푸릇푸릇한 숲과 계곡도 있습니다. 또한, 2번 고위 여사제 카드에서 나왔던 

석류가 이 여성의 옷에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드레스에 그려진 그림이 포도라는 말도 많으나

저 그림은 석류라고 많은 분들의 해석에서도 표시가 됩니다. 드레스를 입고 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머리에는 12개의 별이 달린 왕관이 씌워져 있고, 그녀 옆에 하트 비석에는 여성을 뜻하는 기호도 새겨져 있습니다.

 

 

키워드

기본 키워드 : 여성스러움, 질투심, 편안함, 풍요로움, 여유로움, 예쁨을 받음, 헌신적인, 현실적인

애정 : 이해심이 많고, 외모가 출중하다, 인기가 많다, 사랑스럽다, 만난 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편안하다

금전 : 낭비, 사치, 잘 번다, 풍요롭다, 풍족하다, 부유하다

 

* 키워드 암기가 아닌, 카드의 성질을 이해해 보세요.


 

숫자 3은 1과 2 점 3개가 만들어 내는 삼각형최초의 완성이자 결과물입니다.

즉, 숫자 3은 최초의 완성, 도달을 이야기합니다.

때문에 여황제는 결과를 창조해낼 수 있는 기반을 가진 사람입니다.

 

아직은 최초, 첫 완성일뿐이라 결과물이 비록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수비학적으로 숫자 3은 남성성을 지닌 숫자이지만 결과물이라는 뜻을 지녔기 때문에

임신이라는 결과물을 나타내어 여황제 카드가 숫자 3을 나타냅니다.

 

그녀의 손에 든 왕관권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녀가 여성으로서의 권력을 가진 것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그녀는 조금은 특별한 왕관을 쓰고 있습니다.

왕관에 달린 12개의 별은 12개월인 1년의 주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대지와 곡물의 여신인 데메테르를 상징하는 여황제

왕관의 1년의 주기는 수확하는 것의 대한 시기의 예시가 되겠습니다.

 

석류 그림이 그려져 있는 드레스풍요와 다산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그녀의 하트 비석에 기호는 여성성을 뜻하고 잇는 것으로

그녀는 굉장히 여성스러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그녀의 상징 속에 있는 그녀의 표정과 그림들이 말해주듯

그녀는 굉장히 물질적으로도 풍요롭고, 여성스러운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여황제는 황제의 첫 번째 부인으로서 연애운에서는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고, 질투도 많은 여성으로서 나타내지기도 합니다.

또한, 그녀의 여성적인 면모를 빗대어 보았을 때 상대를 잘 챙기고 헌신적인 모습들도 보입니다.

 

그 누구와 있을 때에도 거리낌 없이 편안함을 주는 그녀의 모습의 많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기도 합니다. 

 

시험이나 취업 결과가 따르는 질문에서 나왔을 때에는

보상이 따르는 최초의 완성을 뜻하는 카드라 만족스러운 리딩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다만, 과정에서 해당 카드가 나오는 경우에는 다소 안일하게 노력하지 않고 현재에 만족하고 있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금전운에서 역시 많이 들어오기도 하나,

낭비사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어 리딩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봄타로 입니다.

 

 

유니버셜 웨이트 / 메이저 카드의 첫 번째인 2번 여사제 카드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2번 여사제 카드


 

한 여성이 B라고 적힌 검은 기둥과 J라고 적힌 하얀 기둥 사이에 앉아 있네요.

그녀는 진중하고 정숙한 표정을 짓고 있기도 합니다.

그녀에 옷에는 십자가 그림이 있고 TORA라고 적힌 문서를 들고 있습니다.

발 끝에는 초상들의 형상이 옷에 걸려 있습니다.

그녀 뒤에는 석류가 잔뜩 그려진 그림이 있고,

천막은 등 뒤의 바다인지 강인지 모를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표정과 모습은 다가가기 어렵고 다소 차가운 느낌이 드네요.

 

키워드

기본 키워드 : 조화, 균형, 대립, 이중성, 중립을 지킬 수 밖에 없는 존재

애정 : 정신적인, 비밀스러운, 짝사랑, 드러내지 않는

금전 : 돈에 관심이 없는, 크게 드러나지 않는 수익, 

성격 : 내성적인 성격, 비밀스러운 사람, 지적인 사람, 스트레스, 히스테리, 예민하다

 

* 키워드 암기가 아닌, 카드의 성질을 이해해 보세요.


수비학적으로 2대립, 조화, 이중성, 여성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초의 숫자 1이 두개가 되면서 서로 대립하고 조화를 이루는 과정인 것입니다.

 

또한, 그녀의 가슴에 있는 십자가TORA는 그녀가 종교적인 인물임을 드러내죠

 

달은 정신적인 여성성을 나타냅니다.

 

달도 마찬가지로 2라는 숫자와도 연관이 있는데

둘다 이중성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달은 항상 모습이 변하며 뒷면은 볼 수 없는 이중적인 면이 존재합니다.

달은 언제나 지구에게 앞면만 보여주게 되는데 지구에 있는 한, 달의 뒷면은 절대 볼 수 가 없죠

 

또한, 고위 여사제는 정해진 율법(TORA)을 따릅니다.

고위 여사제로서 다른 여사제들한테 기준이 되는 행동 (율법을 따르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죠

그래서 그 어떤 무엇도 자신이 믿는 기준으로 나누는 인물입니다.

결과 값이 기준에 맞으면 따르고 기준에 따라 나누는것이죠.

 

때문에 다소 냉정하며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기도 합니다.

 

여사제는 지켜야 하는 기준이 있고, 그것에 맞지 않으면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 기준과 맞다면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균형)이고,

밖에 있다면 여사제의 벽은 높을 것 (대립)입니다.

 

만약 여사제라면 감정보다는 지켜야할 무엇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정 < 이성

반면, 누군가와 기준이 일치하면 앞으로도 관계는 이어질 것입니다. 이렇듯 여사제는

토라의 율법과 같이 객관적인 기준에 대해 말하는 카드입니다.

 

여사제의 모습은 지적이고 영적인, 그리고 이중적인 사람입니다.

비밀적이며 내성적인 그녀의 모습은 자신의 속마음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쉽사리 드러내지 않습니다.

 

보통 여사제 카드가 가리키는 사람은 비밀스럽고 지적여서 그 모습이 매력적인 인물이죠

쉽게 다가갈 수는 없지만 그런 여사제의 모습을 보고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죠

 

금전쪽에서도 여사제는 연관이 적습니다.

돈에 관심이 없거나 또는 관련이 없기에 금전운에서는 좋은 카드

말할 순 없을 듯 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봄타로 입니다.

 

 

유니버셜 웨이트 / 메이저 카드의 1번 마법사카드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마법사 카드에는 타로카드의 4개의 마이너 원소가 나오는데

함께 다뤄볼게요!


 

마법사카드

 

한 남성이 을 들고 손을 번쩍! 들고 있는게 보이시나요?

남성의 머리 위에는 뫼비우스의 띠인 우로보로스를 두루고 있습니다.

주위에는 장미와 백합으로 꾸며져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마법사의 식탁 위에는 컵, 동전, 검, 완즈까지 올려져 있습니다.

그의 표정과 행동은 자신감의 차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키워드

기본 키워드 : 시작이라는 의미 , 준비가 된 시작 , 지혜와 무한한 가능성, 다재다능, 능숙한

애정 : 자존감이 높다, 자기애, 말을 잘함, 사람을 다루는데에 능수능란

금전 : 이제 벌기 시작한 사람, 금전에 많이 벌 가능성이 있는, 성공의 가능성

 

* 키워드 암기가 아닌, 카드의 성질을 이해해 보세요.


 

숫자 1의 의미는 최초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시작의 느낌보다는 '창조' 에 가까운 시작입니다.

백지 위에 점 하나를 딱 찍은 느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점을 통해 세모를 그릴수도 네모를 그릴수도 동그라미를 그릴수도

무언가를 창조함의 가깝습니다.

 

마법사는 4가지 원소를 다 갖추고 있는 굉장히 다재다능한 사람으로

재능도 출중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인지 내가 최고, 자기 중심적인 면모, 자기애가 강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마법사는 4가지 원소 컵(물), 지팡이(완드), 검(소드), 동전(펜타클)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고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입니다. 

 

무언가를 할 수 있고 / 만들 수 있고/ 그럴 능력이 충분합니다.

 

말 그대로 엄친아 같은 느낌이라

주변에 인기도 많은 스타일입니다. 

때로는 바람기가 있는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주위의 그의 매력의 끌리기 때문입니다.

 

애정적인 면에서는 고집이 있고, 자기만의 프라이드가 있는 사람으로

설득을 시키기 보다는 설득을 당하는 입장이 많겠습니다.

 

금전적인 면에서도 합격에 대한 부분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사람으로

모든 준비가 다 되어있고 딱 사회에 진출한 엄친아 같은 느낌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봄타로 입니다.

저의 티스토리의 첫 포스팅이 되겠네요!

 

유니버셜 웨이트 / 메이저 카드의 첫 번째인 0번 바보 카드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타로카드는 바보의 여정이라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하나의 이야기인데요

그 중 첫번째 바보는 어떤 여행을 떠나는지 첫 시작을 함께 보겠습니다.


0번 바보카드

 

 

화려한 차림의 한 남성이 절벽 위에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차림은 화려하지만, 가진 것은 봇짐 하나, 꽃 한 송이가 전부인데요

여행을 떠나는 사람 치고는 짐이 많이 소박해보입니다.

그 옆 강아지는 위험한 상황을 알려주려고 하지만 크게 동요가 없는 것 같아 보여요.

어디에도 얽매일 것이 없이 자유롭지만 무모해 보이기도 하는 바보카드의 성질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키워드

기본 키워드 : 자유로운, 순수한, 계획이 없는, 철이 없는

애정 : 집착하지 않는,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 시작한 마음, 이기적인

금전 : 무일푼, 가난, 가진게 없는, 돈 욕심이 없는

 

* 키워드 암기가 아닌, 카드의 성질을 이해해 보세요.


 

숫자 '0' 은 아무것도 없는 숫자 입니다.

말 그대로 무(無)를 뜻하고 있죠

 

모든 게 끝난 후의 모습일지, 처음 시작의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은 백지엔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동시에 무엇을 그려야할지 막막한 상태이기도 하죠.

 

바보카드는 전체적으로 자유로움과 많은 연관이 있는 카드예요

바보의 여정이라는 것 자체가 자유를 찾기 위해 떠나는 것이기도 해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에 좋은 때이지만 여러모로

갖춰진 짐을 보아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걷고있는 낭떠러지 역시 가고자 하는 곳만 보느라

발 아래 현실은 직시 하지 못하고 있네요.

 

 

복잡한 문제가 있다면, 자유롭고 싶은 마음일 수 있고

반면, 막연하게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을 나타낼 수도 있겠어요.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호감이 생겨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무엇을 시작함에 있어서 막연하지만 일단 시도를 해보는 수준일 수도 있습니다.

 

정말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바보카드

자유로운 그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희망적으로 생각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바보카드의 특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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